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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의 성장, 글로벌 경제에 긍정 에너지 가져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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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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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山東)항구 옌타이(煙台)항 자동차 부두에 진입하는 철도-해상 복합운송 열차를 지난 2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6일] 중국이 앞으로도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글로벌 경제에 긍정 에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일 전했다.

왕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중국 경제가 글로벌 경제에 어떤 기여를 할 지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면서 지난 한 해 중국 경제는 외부 압력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회복돼 고품질 발전을 충실히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기구의 예측을 근거로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5.2%에 달했다며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선두를 달리며 여전히 글로벌 경제의 최대 성장 엔진이라고 강조했다. 식량 생산량도 9년 연속 65억t(톤)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부 언론은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일본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 자리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경제에 대한 국제기관의 긍정적 전망도 눈에 띈다. 국제통화기금(IMF) 주중 수석대표는 올 중국 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글로벌 경제 성장에 3분의 1을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등은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올해 들어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했고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 기관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전자제품∙광산물 등 수출이 강세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