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 소재 기업, 태양광 발전으로 녹색∙저탄소 발전 실현
Page Info
조회: 47,139회
작성일: 2023-12-27 15:44
content
[신화망 지난 12월27일] 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시 양구(陽谷)현 징넝(晶能)태양광전력회사(이하 징넝회사) 태양광발전소에선 햇빛 아래 놓인 수십 줄의 짙은 파란색 태양광 패널이 태양광 에너지를 청정 전기로 바꾸고 있다.
케이블 생산 기업인 징넝회사는 유휴공장을 활용해 총 설비용량 8메가와트(MW)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730만㎾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며 전부 자체 소비된다.
선하이푸(申海福) 중국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랴오청전력공급회사 당위원회 서기는 해당 태양광 프로젝트가 20년 동안 계속 운영될 수 있으며 매년 580만 위안(약 10억원)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표준석탄 3천t(톤)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7천300여t을 감축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덧붙였다.
산둥성은 중국의 경제 대성(大省)이자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성이다. 지난해 중국 국무원은 "산둥성 재생에너지의 발전과 분산형 태양광 융합 발전 모델 모색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을 발표했다.
이러한 정책에 발맞춰 산둥성 지난(濟南)시 핑인(平陰)현에 있는 메이더(玫德)(산둥)신에너지회사는 1억1천만 위안(200억원)을 투자해 17만㎡의 유휴공장 지붕을 활용한 총 설비용량 26MW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이 회사의 류창(劉強) 에너지과 과장은 "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2천950만㎾h로 태양광 발전으로 자체 소비량의 85%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한다"며 "잉여 전력은 전력망에 연결해 연간 약 2천만 위안(36억원)의 전기료를 절감함으로써 생산 비용을 크게 낮췄다"고 설명했다.
산둥성 에너지국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산둥성의 태양광∙풍력 등 신에너지 설비 규모는 8천414만㎾(킬로와트)로 전국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 이전글中 "공동부유 촉진 위한 디지털 경제 실시 방안" 발표 2023.12.27 15:44
- 다음글
中 닝샤, 철저한 사전 준비로 한파에도 "식자재" 공급∙가격 안정 확보 2023.12.2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