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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8월 전력 사용량 1조332억㎾h...전년比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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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9-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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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산시(陝西)성 푸핑(富平) 휴게소에서 충전 중인 신에너지차.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9월 22일] 8월 중국의 전력 사용량이 7월에 이어 또다시 1조㎾h(킬로와트시)를 돌파하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 20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8월 중국의 전 사회 전력 사용량은 1조332억㎾h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1차 산업의 전력 사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난 169억㎾h를 기록했다. 2차 산업 전력 사용량은 2.4% 확대된 6천124억㎾h로 집계됐으며, 그중 공업 부문과 하이테크 및 장비 제조업은 6천65억㎾h, 1천222억㎾h로 각각 2.7%, 7.2% 증가했다.

3차 산업 전력 사용량은 전년 동기보다 5.1% 증가한 2천155억㎾h에 달했다. 그중 배터리 충전∙교환 서비스업과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업의 전력 사용량은 각각 172억㎾h, 102억㎾h로 51.2%, 37.9%씩 급증했다. 도시·농촌 주민의 생활 전력 사용량은 4% 감소한 1천883억㎾h로 조사됐다.

우리창(吳立强) 중국전력기업연합회 통계및디지털인텔리전스부 주임조리는 2차·3차 산업이 전 사회 전력 사용량 증가의 "주요 엔진"이라면서 특히 하이테크 및 장비 제조업과 소비재 제조업이 이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업종 관련 업계의 전력 사용량이 3차 산업은 물론 나아가 전체 사회의 전력 사용량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올 1~8월 전 사회 전력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총 7조1천730억㎾h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