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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7월 상품무역 수출입 전년比 1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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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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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국제육항 컨테이너 하역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8월8일] 중국 대외무역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7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올 1~7월 중국 상품 무역 수출입 총액은 30조1천300억 위안(약 6천357조4천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해당 기간 수출은 17조4천400억 위안(3천679조8천400억원)으로 14% 늘었다. 수입은 12조6천900억 위안(2천677조5천900억원)으로 22% 증가했다. 수입 증가율은 수출 증가율을 계속 웃돌았다.

7월 한 달간 상품무역 수출입액은 전년 동기보다 19.2% 늘어난 4조6천600억 위안(983조2천600억원)으로 5개월 연속 4조 위안(844조원)을 넘어섰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17.8%, 21.2% 확대됐다.

7월 산업용 로봇과 3D 프린터를 포함한 하이테크 제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해 올 상반기 증가율인 39%를 웃돌았다. 이들 제품은 7월 수출 증가분의 약 60%를 견인하며 대외무역의 혁신 동력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