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 제조" 기업, 해외 진출 가속화하며 新성장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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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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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6일] 중국의 "스마트 제조" 기업이 고도의 대외 개방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윈윈을 거두고 있다. 이제 글로벌 시장 개척과 글로벌화 배치는 "중국 스마트 제조" 기업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장비제조업과 하이테크 제조업이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중 3D 프린터 장비, 리튬이온배터리, 산업용 로봇 제품의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8.5%, 39.3%, 28.0% 증가했다.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 본사를 둔 중국의 선도적인 산업용 로봇 기업 아이쓰둔(埃斯頓∙ESTUN)자동화회사는 전 세계에 7개 제조 기지를 운영하며 유라시아 주요 공업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생산 능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
아이쓰둔은 지난 3월 홍콩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중국 산업 로봇 분야 최초로 본토 A주와 홍콩 H주에 동시 상장한 기업이 됐다.
아이쓰둔은 글로벌 생산 역량과 공급사슬 체계를 구축하며 기업의 발전 공간을 확장해 왔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기준 해당 기업의 글로벌 직원은 3천300명 이상, 산업용 로봇의 설치·보유량은 15만 대를 넘어섰다.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은 현지 발전에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산하 과학연구 기업인 난루이(南瑞)그룹은 난징 스마트 전력망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장쑤성, 베이징 등지에 연구개발(R&D) 및 산업 기지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21개국에 23개 해외 기관을 설립했다. 이들의 제품과 서비스는 세계 140여 개 국가(지역)에 제공되고 있다.
올 상반기 난루이그룹의 국제 업무 계약액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해외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난루이그룹이 건설한 페루 전력 디지털화 중점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면서 페루 전력망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업그레이드를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브라질에선 남북을 관통하는 브라질 벨루 몬치 ±800㎸(킬로볼트) 특고압 직류송전프로젝트를 통해 2천200만 명 이상의 전력 수요를 확보하며 브라질에 고효율의 안전한 녹색 "전력 고속도로"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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