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경제" 한눈에..."2026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 내달 中 구이양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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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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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중국 구이양 8월3일] "2026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가 내달 28~30일 "중국 디지털 밸리"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에서 열린다.
"토큰-데이터 요소 가치 발현의 새로운 경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프런티어 성과를 전시하고 산업 수급 매칭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올해는 개막식, 전문 전시, 업계 교류, 전시·산업 융합, 브랜드 대회 등 5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6만㎡ 규모의 전문 전시에서는 "토큰 경제"를 집중 조명한다. 전시장은 토큰의 생산·유통·응용 전 과정을 위주로 컴퓨팅파워 인프라, 데이터 공급, AI 모델 구동, 보안 서비스, 스마트 체험 등 섹션으로 구성된다.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차이나텔레콤, 화웨이, 인스퍼(Inspur·浪潮) 등 업계 선도 기업은 컴퓨팅파워 인프라의 성과를 선보이고 에이전트 시설, 디지털·스마트 공장 등 신기술도 최초 발표 및 전시될 예정이다.
양하오(楊昊) 박람회 집행위원회 전시팀장은 "업계 선도 기업의 브랜드 영향력과 산업 자원 우위를 기반으로 산업사슬 업∙다운스트림 기업,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의 집중 참가를 견인해 완전한 "토큰 경제" 전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전시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인공지능(AI) 대규모언어모델(LLM) 장터를 열어 "1인 기업(OPC, One Person Company)"을 위한 기술 공유 및 자원 매칭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체화지능 로봇, 스마트 의료 등 몰입형 상호 작용 체험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토큰 기술이 녹아든 디지털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40여 건의 컴퓨팅파워·전력 연계, 데이터 유통, 생성형 AI 분야의 최신 성과도 집중 발표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에서 화웨이 등 선도 기업과 연계해 10여 회의 생태 파트너 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 100여 곳을 모아 맞춤형 수급 매칭을 지원하고 4개 특색 산업단지와 연계해 특별 비즈니스 행사도 연다. 30여 개 역외 기업과는 크로스보더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박람회 개최지인 구이저우는 컴퓨팅파워∙데이터∙응용∙산업 간 연동을 견지해 디지털·스마트 산업 클러스터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컴퓨팅파워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컴퓨팅 파워·전력 협동"을 기반으로 녹색 전력 직접 공급을 추진해 중국 전역에 안정적인 컴퓨팅파워를 제공하는 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 말까지 디지털·스마트 산업 규모를 5천억 위안(약 105조5천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