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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선 개발, 1층선 체험...中 난징 AI 생태 거리구역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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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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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4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 인공지능(AI) 생태 거리구역에 소재한 난징 스마트에이전트집산센터에서 화샤(華夏)로봇회사의 로봇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난징 7월31일] 붓글씨를 쓰고 바둑을 두며 칼로리를 계산해 맞춤형 건강 식단까지 설계한다.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위화타이(雨花臺)구에 위치한 "인공지능(AI)·징제(鏡界)" AI 생태 거리구역에는 다양한 AI 응용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여 AI 산업의 활력과 성장세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생태 거리구역 내 AI·모팡(模坊) 스마트에이전트집산센터도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는 많은 기업이 입주해 1층에서는 제품을 전시하고 상층부에서는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텅징(滕靚) 난징 소프트웨어밸리 시나리오혁신발전회사 부사장은 "이 같은 모델을 통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응용 시나리오를 찾고 수요가 있는 기업은 필요한 기술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스마트에이전트집산센터 내 "라이프관"에는 AI와 관련된 생활형 응용 서비스가 모여있다. 특히 한 외골격 장비 앞에는 체험객들이 줄을 설 정도로 큰 관심이 쏠렸다. 이 장비는 착용자의 움직임 의도를 자동으로 인식해 운동 능력을 높여준다. 외골격 장비를 착용한 체험객들은 자유롭게 뛰고 움직이며 AI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텅 부사장은 "온라인 개발과 등록부터 오프라인 체험, 정책 지원 연계, 시나리오 발굴 및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는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00여 개 기업과 300개에 가까운 AI 에이전트 제품이 입점했으며 300여 건의 거래를 성사시켜 누적 거래액은 7천만 위안(약 151억2천만원)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난징시 위화타이구는 AI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400여 개 AI 기업이 모여 있으며 AI 분야 종사자는 5만 명을 넘어섰다.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가 잇달아 구현되면서 AI 생태 거리구역에는 혁신의 길이 펼쳐지고 있다. AI 산업의 활력은 중국 과학기술 혁신의 생생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