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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부육해신통로, 상반기 수출입 규모 112조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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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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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1일 충칭(重慶)시 퇀제(團結)촌역에서 발차 대기 중인 서부육해신통로 열차를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충칭 7월 28일] 올 상반기 중국 서부육해신통로 수출입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천억 위안(약 108조원)을 돌파했다.

충칭(重慶) 해관(세관)에 따르면 올 1~6월 서부육해신통로 연선 "13+2" 성(省)·구(區)·시(市)의 해당 통로를 통한 수출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천172억3천만 위안(약 111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충칭을 운영 조직의 중심으로, 중국 서부 성·구·시를 주요 거점으로 삼는 서부육해신통로는 철도∙해운∙도로 등 운송 방식을 통해 남쪽의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윈난(雲南) 등 접경 지역 통상구를 거쳐 세계 각지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중국 서부 12개 성·구·시, 하이난(海南)성 및 광둥(廣東)성 잔장(湛江),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를 아우르는 "13+2" 협력 공동건설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충칭 해관의 한 책임자는 서부육해신통로가 높은 수준의 개방 확대, 산업·공급사슬 탄력성 강화, 중국 국내외 쌍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점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