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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신부, "국제 AI 윤리 거버넌스 행동 계획" 발표...원칙성·실행 가능성 갖춘 행동 프레임워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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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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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오전 상하이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인공지능(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상하이 7월1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17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인공지능(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에서 관련 부처와 함께 "국제 AI 윤리 거버넌스 행동 계획"(이하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행동 계획은 글로벌 AI 거버넌스에 원칙성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행동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행동 계획은 중국이 국제사회에 제공하는 중요한 공공재로서, 유엔(UN)의 "미래를 위한 협약"과 그 부속 문건인 "글로벌 디지털 콤팩트(GDC)"의 틀 내에서 ▷AI 전체 생애 주기의 윤리 거버넌스 ▷위험 분류 및 등급별 예방·통제 ▷신속한 거버넌스 메커니즘 구축 ▷산업사슬 협력 생태계 육성 ▷사회 분위기 조성 등 방향을 중심으로 각국이 자국의 실정에 맞춰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고 공동 협의·구축 및 공유의 원칙을 토대로 정책 협조와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 공신부는 UN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해 행동 계획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다자간 협력 메커니즘을 심화하고 각국 정부·산업계·학계 간 대화와 협력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거버넌스 역량의 보혜(普惠·보편적 혜택) 수준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윤리 거버넌스 역량 구축을 위한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거버넌스 생태계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산업사슬의 각 주체가 권한과 책임의 경계를 명확히 하도록 이끄는 한편, 설명 가능 인공지능(XAI), 개인정보 보호, 편향 보정 등 윤리 거버넌스 기술의 연구개발(R&D) 및 오픈소스 공유를 장려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 윤리 교육을 국민 교육 체계에 포함시키고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장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