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반기 "양중" 건설 프로젝트 하달 완료...초장기 특별 국채 42조원 이상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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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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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14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최근 2026년 "양중(兩重·국가 중대 전략 시행, 중점 분야의 안전 능력 구축)" 건설 프로젝트 명단을 모두 하달하고 이에 맞춰 1천935억 위안(약 42조7천634억원) 규모의 초장기 특별국채 자금을 배정했다.
이로써 연간 총 8천억 위안(176조8천억원) 이상의 초장기 특별국채를 배정해 1천417개 중대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했다. 여기에는 과학기술 혁신, 창장(長江) 유역 생태보호 및 복원, 창장 연안 중대 교통 인프라, 도시 지하 파이프라인, 중대 수리시설, 서부육해신통로, 고등교육 고도화, "싼베이(三北·중국 서북, 화북, 동북 지역)" 프로젝트 등 중점 분야가 포함됐다.

"양중" 프로젝트와 함께 "육장망(六張網·여섯 가지 핵심 인프라 네트워크)" 신형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1~5월 중국 정보전송업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다.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와 차세대 통신 설비 등 신형 인프라 구축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양판(楊帆) 중신(中信)증권 거시정책 수석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같은 유형의 금융도구의 투자 유발 효과를 기준으로 볼 때 올해 8천억 위안 규모의 신형 정책성 금융도구는 총 11조6천억 위안(2천563조6천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효투자 확대를 위해 민간투자 잠재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에 각지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베이징은 올해 1차 민간자본 대상 공개 추천 프로젝트를 통해 총 123개 사업을 내놓았다. 총투자액은 약 1천217억 위안(26조8천957억원)이며 그중 약 555억 위안(12조2천655억원)의 민간자본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허난(河南)성도 민영기업이 "양중" 건설 특별 사업 신청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격 요건을 갖춘 민영기업이 국가 산업기반 재건축 프로젝트를 맡도록 장려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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