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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신에너지 승용차 수출 전년比 112.6%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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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6-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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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2026 멜버른 모터쇼"의 비야디(BYD) 전시 부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6월9일]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 승용차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2.6% 급증한 42만4천 대를 기록했다.

8일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CPCA)에 따르면 5월 신에너지 승용차 수출은 전월 대비 4.4% 증가하며 전체 승용차 수출의 54.1%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포인트 상승한 규모다.

그중 순수 전기차(BEV)가 신에너지차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9.3%로 전년 동기(66.1%) 대비 하락했다. 지난달 순수 전기차 수출 중 소형 A00 및 A0 등급 전기차 비중은 53.8%로 지난해 5월(50.7%)보다 늘었다.

CPCA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라틴아메리카·유럽 등 시장에 보다 깊숙이 진입하며 중동 지역의 수요 둔화를 상쇄하고 강한 수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의 성숙한 전기차 공급망과 신에너지차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수출이 프리미엄 및 대중 시장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됐다는 평가다.

CPCA는 6월 중국 자동차 시장의 회복 모멘텀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업계가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