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 찾은 글로벌 기업들...中, 세계 혁신의 중요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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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6-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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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중국 톈진 6월2일] "2026 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 체화지능관의 휴머노이드 전시구역. 로봇이 관람객들과 교류하며 수시로 손을 흔들어 보인다.
톈진(天津)시에서 열린 박람회 현장에는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체화지능 ▷스마트커넥티드카(ICV) ▷저고도 경제 및 상업 우주항공 ▷스마트 제조 ▷스마트 라이프 등 6개 테마 전시관과 종합 전시구역이 마련되어 700여 개 기업 및 기관의 참가를 이끌어냈다.

라이너 컨 카처(Karcher) 차이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국은 거대한 시장이자 세계 혁신과 제조의 중요 엔진"이라고 강조했다.
카처 그룹은 세계적인 청소 서비스 제공업체로 중국의 완비된 산업사슬, 빠른 신기술 응용 능력, 방대한 시장 규모에 주목했다. 이러한 우위를 통해 AI 기술이 제조업과 실물 경제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쑨타오(孫濤) 톈진대학교 체화지능연구원 원장은 "중국의 AI 제품이 높은 가성비와 시나리오 맞춤형 우위를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술 교류 및 프로젝트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업계 종사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양방향 협동 혁신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독일 함부르크의 크루즈 디지털 솔루션 기업 엑스 컨트롤(X Control)은 새로운 협력 파트너를 찾기 위해 독일 기업 대표단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았다.
헨드릭 크루거 사장은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면서 중국 크루즈 기업들과 관계를 구축해 디지털화 운영, 선박 통신 등 분야에서 발전 기회를 함께 탐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후세인 빈 이브라힘 알 하마디 주중 아랍에미리트(UAE) 대사는 이번 박람회를 단순한 첨단 기술 성과 전시의 장을 넘어선 미래를 관찰하는 중요한 창으로 봤다. 이어 과학기술이 진보하면서 미래 기술이 인류의 삶에 더욱 가까워져 삶의 질 향상과 민생 복지 증진을 돕고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글로벌 경제 구조 및 기술 혁신 체계가 진화하면서 새로운 협력 메커니즘과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은 디지털 경제 협력과 글로벌 디지털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입니다." 블라디미르 루미안체프 러시아디지털플랫폼재단 설립자의 말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