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노동절 첫날 신에너지차 충전량 전년比 55.6%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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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5-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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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5일] 노동절 연휴 첫날 중국의 신에너지차 운행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배경에는 충전 인프라의 빠른 확충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국가 충전시설 모니터링 서비스 플랫폼에 등록된 고속도로 충전시설(충전건) 5만7천600개를 통계·분석한 결과 노동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신에너지차 충전량이 2천303만39㎾h(킬로와트시)에 달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한 수치다. 충전 횟수는 94만6천300여 회를 넘어 역대 노동절 연휴 첫날 충전량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신에너지차 이용이 중국 대중의 일상생활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고속도로 일평균 신에너지차 통행량은 약 1천540만 대에 달할 것을 예측됐다. 전체 교통 수단의 24%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완비된 충전 인프라망이 이들 신에너지차의 운행을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중국 전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수는 2천100만 개를 넘어섰으며 19개 성(省)에서 "향(鄕) 단위 충전시설 완전 보급"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각지도 급증하는 충전 수요에 대응해 대용량 충전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쑤(江蘇)성 쑤첸(宿遷)시는 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속충전대 98대를 설치했다.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산둥성 전력공사는 징타이(京臺∙베이징~타이베이)고속도로 지난(濟南) 휴게소 충전소 등 9개 주요 충전소에 이동식 긴급 충전부스를 배치했다. 쓰촨(四川)성 쓰구냥산(四姑娘山) 관광지에는 최대 출력 600㎾(킬로와트)에 달하는 액체냉각방식(액랭식) 초급속 충전 기술이 도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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