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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월 제조업 PMI 50.3...경기 안정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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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5-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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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장쑤(江蘇) 웨다(悅達)방직그룹 스마트 작업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5월1일] 올 4월 중국 제조업 경기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30일 중국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에 따르면, 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3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생산과 수요 모두 확대됐다. 생산지수와 신규주문지수는 각각 51.5, 50.6으로 모두 임계점보다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구매 의향이 강화되면서 구매지수는 전달 대비 0.2포인트 오른 51.1로 집계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PMI도 확장 구간에 머물렀다. 대기업 PMI는 50.2로 5개월 연속 임계점을 상회했다. 중소기업 PMI는 각각 50.5, 50.1로 전월보다 1.5포인트, 0.8포인트씩 오르며 뚜렷한 경기 회복세를 반영했다.

중점 산업별로 보면 하이테크 제조업 및 장비 제조업의 PMI는 지난달 대비 각각 0.1포인트, 0.3포인트 오른 52.5, 51.8로 조사됐다. 관련 산업의 발전세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비재 산업의 PMI는 50.7로 확장세를 유지했다.

일부 대종상품(벌크스톡) 가격이 크게 변동하는 등 영향으로 주요 원자재 구매가격지수와 출하가격지수는 각각 63.7, 55.1로 수년 동안 높은 수준을 이어오고 있으며 제조업 시장 가격도 전반적으로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석유·석탄 및 기타 연료 가공, 화학 원료 및 화학 제품 산업의 가격지수가 모두 2개월 연속 70.0을 넘어섰다. 관련 산업의 원자재 구매 및 제품 판매 가격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시장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생산경영활동 예상지수는 54.5로, 전달보다 1.1포인트 오르며 3개월 연속 반등세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