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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챗페이, 한국 등 5개국 결제 플랫폼과 상호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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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4-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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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25일] 위챗페이가 한국·스리랑카·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5개국의 현지 결제 QR코드를 자사 시스템에 연동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사용자는 해당 국가에서 위챗페이 앱으로 현지 결제 플랫폼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에서 위챗페이로 현지 결제 플랫폼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모습. (위챗페이 제공)

위챗페이 관계자는 이번 연동이 개별 가맹점과의 산발적 협력이 아닌 해당 국가와 전면적인 상호 연결을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출국 시 여러 결제 앱을 바꿔가며 사용하거나 외화를 미리 환전해야 했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이제 중국 관광객은 스마트폰에서 위챗만 열면 다양한 현지 오프라인 소비 현장에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중국의 결제 플랫폼은 크로스보더 결제 범위와 깊이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위챗의 크로스보더 결제는 78개 국가(지역)와 36개 통화를 지원한다. 앤트(螞蟻)인터내셔널 산하의 글로벌 전자지갑 통합 게이트웨이인 알리페이 플러스는 세계 40여 개의 전자지갑을 연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10여 개국의 QR코드 네트워크와 협력을 맺고 세계 100여 개 시장의 1억5천만 개 이상의 가맹점과 18억 명의 소비자 계정을 커버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해외 카드를 알리페이나 위챗페이에 연동해 역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 전자지갑을 중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국객의 결제 편의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