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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국 지식재산권 홍보주간" 개막...AI 등 신흥산업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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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4-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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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22일] "전국 지식재산권(IP) 홍보주간" 행사가 20일 개막했다. 행사 기간에는 인공지능(AI) 등 신흥 산업 혁신에 대한 거버넌스 경험을 공유하는 중국 지식재산권 보호 고위급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 최대 특허 출원국인 중국은 신흥 산업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중국의 AI 특허 출원 비율은 60% 이상으로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한다. 로봇 관련 특허의 경우 무려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이 지식재산권 거버넌스를 통해 신흥 산업 분야의 발전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식재산권 보호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는 평가다.

지난 14일 "제6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에서 한 전시업체가 인공지능(AI) 기반 다차원 홀로그램 연구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선창위(申長雨)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 국장은 AI 특허의 발명성 기준을 다루는 지침이 발표됐다며 17개 성(省)을 대상으로 데이터 지식재산권 보호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10만 건 이상의 출원 신청 건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혁신 주체들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특허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적인 보호센터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기업이자 항저우(杭州)의 육소룡(六小龍) 중 하나인 창나오(强腦∙BrainCo)는 자사가 지식재산권 보호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창나오는 설립 8년 만에 55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 창나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독자적인 연구개발(R&D)에 더 많이 투자하고 고가치 특허를 상용화하는 데 속도를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