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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신개발은행, 판다본드 1조5천억원 이상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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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4-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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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내려다본 상하이시 푸둥(浦東)신구 엑스포 단지에 자리한 브릭스 신개발은행(NDB) 본사 건물.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상하이 4월11일] 상하이에 본사를 둔 신개발은행(NDB)이 중국 은행 간 채권시장에서 70억 위안(약 1조5천120억원) 규모의 판다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60억 위안(1조2천960억원) 규모의 3년 만기와 10억 위안(2천160억원) 규모의 5년 만기가 포함된다.

이는 국제 개발기관이 처음으로 중국 은행 간 채권시장에서 "쌍방향 옵션 조정 메커니즘"을 도입해 발행한 사례다.

은행 측은 이번 발행이 NDB의 중국 간 채권 시장 참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NDB가 중국에서 발행한 판다본드 총액은 875억 위안(18조9천억원)에 달한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BRICS) 회원국이 2015년 공동으로 설립한 다자개발은행인 NDB는 브릭스 회원국을 비롯한 신흥 경제체와 개도국의 인프라 및 지속가능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다자 및 지역 금융기구의 보완 역할을 하며 글로벌 성장·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