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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저우 바이윈공항, 1분기 여객량 500만 명 돌파...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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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4-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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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3일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공항 T2 터미널 출국장을 나서고 있는 승객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광저우 4월3일] 올해 1분기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공항 출입국 여객량이 꾸준히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윈 출입경변방검사소에 따르면 1일 기준 5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수치로 중국 공항 통상구 중 2위를 기록했다.

바이윈 출입경변방검사소 관계자는 광저우~베트남, 광저우~말레이시아 등 9개 국제 항공 노선의 신규 취항 및 증편과 함께 중국 본토 주민들의 여행, 친지 방문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분기 여객량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 바이윈공항 통상구를 이용한 중국 본토 주민은 278만 명 이상으로 전년 동기보다 17.5% 늘었다. 전체 출입국 인원의 약 60%를 차지한 비중이다. 말레이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출국하는 여행객도 60%에 육박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196개 국가(지역)에서 바이윈 출입경변방검사소를 통해 출입국한 외국인은 약 17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이상 증가했다. 이 중 동남아·동아시아 지역 관광객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지의 관광객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

입국 목적별로는 비즈니스가 약 23%, 관광이 약 57%를 차지했다. 240시간 무비자 환승, 일방적 무비자 입국 등 편의 정책을 활용해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약 50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 이상 급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