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원탁회의 베이징, 과학기술 성과 전환에 박차
Page Info
조회: 64회
작성일: 2026-04-03 16:42
content

[신화망 베이징 4월3일] 베이징시가 "양신(兩新·대규모 설비 갱신, 소비재 이구환신)" 정책의 심층 융합을 강화해 베이징(징진지)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가 혁신 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이톈루이(翟天瑞) 베이징시과학기술위원회, 중관춘(中關村)관리위원회 부주임은 1일 신화통신이 마련한 대형 옴니미디어 인터뷰 프로그램인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를 위해 베이징시는 "베이징시 과학기술 성과 전환 촉진 조례"를 발표해 과학기술 성과 전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2025년 베이징의 기술 계약 체결액은 7천여억 위안(약 153조3천억원)에서 9천800여억 위안(214조6천200억원)까지 무려 4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이징은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 지위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자이 부주임은 최근 수년간 베이징의 국가 하이테크 기업, 유니콘 기업, 연구개발(R&D) 투자 규모 글로벌 상위 200위에 진입한 기업 수가 전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서 "과학기술 혁신 성과 공모" 등 방식을 통해 혁신 자원이 기업에 집중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베이징은 선두 기업을 필두로 한 혁신 컨소시엄 구축을 지원해 왔다. 베이징시중점실험실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이 대학 연구기관, 산업사슬 업∙다운스트림의 역량을 통합하도록 장려함으로써 "각자도생" 국면을 해소하겠다는 평가다.
자이 부주임은 이미 36개 선두 기업과 중국과학원∙칭화(清華)대학 등 100개 대학 연구기관, 176개 산업사슬 업∙다운스트림 기업의 컨소시엄 구축을 성사시켰다고 소개했다.
"양신"의 심층 융합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 혁신 활기를 이끌고 있다. 최근 수년간 이들 세 지역은 자연과학 특별 협력 기금을 공동 설립해 270개 프로젝트를 배치하며 700여 개 과학연구팀의 협력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톈진(天津), 허베이(河北)로 이전된 베이징의 기술 계약 체결액은 3천200억 위안(70조800억원) 이상으로 "13차 5개년 계획" 기간보다 약 2.7배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 이전글
5G-A부터 우주항공까지...中 슝안신구, "디지털 토양"에서 미래 산업 움튼다 2026.04.03 16:42 - 다음글
中 PMI 확장 국면 재진입...경기 회복 신호 뚜렷 2026.04.0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