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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머니"로 하이테크 키운다...中, 장기자금∙국유자본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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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3-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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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16일]과학기술 혁신 기업, 특히 하드 테크놀로지 기업에 있어 장기적인 자금 지원은 기업의 발전, 기술 돌파 및 상용화를 실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로 꼽힌다.

"롱머니(장기투자자금)"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강요 초안은 "다양한 루트로 중장기 창업투자 자금원 확충" "인내자본 육성, 중장기 자금의 시장 진입 지원 정책 체계 완비" 등을 명확히 제시했다.

지난 1월 16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룽강(龍崗)구에 위치한 세계 최초 로봇 6S 매장에서 체화지능 로봇을 선보이는 직원. (사진/신화통신)

"금융 지원은 양자 과학기술 등 전략적 신흥 산업이 "데스밸리(생존 위기)"를 건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안정적인 장기 자본은 팀이 핵심 기술 연구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듭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인 궈궈핑(郭國平) 번위안(本源)양자컴퓨팅테크(허페이∙合肥) 수석 과학자는 금융기관이 10년 이상에 달하는 기업의 연구개발(R&D) 주기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게 되면 기술 신뢰도에 대한 강력한 시그널을 시장에 전달해 산업사슬의 업∙다운스트림 파트너와 고급 인재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인 진리(金李) 남방과학기술대학 부총장은 사회보장, 양로금 등 장기 자금은 대표적인 "인내 자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 자금의 시장 진입은 오랜 시간이 필요한 하드테크의 R&D 수요에 부합하다고 짚었다.

특히 초기 과학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주축인 국유자본은 과학 혁신 기업의 발전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유 자금의 투입으로 시장, 기관, 산업사슬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어 이제 막 창업한 과학 혁신 기업의 "신용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전인대 대표인 뤄웨이훙(羅衛紅) 항저우(杭州)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은 "연구 주기가 길고 자본 회수가 느리다는 이유로 과학 혁신 기업에 대한 민간 자본의 투자 의지가 비교적 낮은 편인데 국유 자금이 이러한 공백을 메워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국유 자본은 국가 전략과 궤를 같이해 자원이 하이테크 등 분야에 집중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