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마다 1대...中 최대 자동차 로로부두 지난해 약 146만 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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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2-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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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중국 상하이 2월 6일] 상하이 와이가오차오(外高橋)의 하이퉁(海通) 자동차 로로부두(이하 하이퉁 부두). 밍줴(名爵·MG), 창안(長安), 치루이(奇瑞·Chery) 등 차량들이 자동차 로로선에 실리고 있다. 해당 로로선은 약 1천 대의 중국 자동차를 싣고 에콰도르 만타항으로 떠날 예정이다.
단일 규모로는 중국 최대인 하이퉁 부두에선 지난해 145만7천 대의 자동차가 수출됐다. 전년 대비 15% 증가한 규모다. 하루 평균 약 4천 대의 자동차가 이곳을 통해 해외로 수출되고, 30초마다 1대의 중국산 자동차가 세계 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의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하이퉁 부두는 와이가오차오의 단일 항구에서 상하이 린강(臨港)의 난강(南港) 부두와 장쑤(江蘇)성의 타이창(太倉) 부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다항∙다지역 협업 체제를 구축했다. 항구 구역의 확장으로 하이퉁 부두의 처리량은 2021년 206만 대에서 2025년 398만 대로 90% 이상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량도 2021년 90만 대에서 274만 대로 늘었다.
와이가오차오 하이퉁 부두에는 12개 국제 자동차 로로 노선이 개통돼 전 세계 135개 국가(지역)의 295개 항구를 연결하고 있다.
상하이시 정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상하이는 통상구의 무역총액이 8조7천500억 위안(약 1천837조5천억원)에서 11조3천억 위안(2천373조원)으로 증가하며 세계 1위 도시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상하이항도 세계 최초로 연간 물동량이 5천만TEU를 돌파하며 글로벌 최대 항구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