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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원탁회의 “더 강력하고 실질적인 조치 취해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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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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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25일] 류민(劉民)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민영경제발전국 부국장은 신화통신이 24일 마련한 대형 옴니미디어 인터뷰 프로그램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발개위는 관련 부처 및 지방과 협력하고 더 강력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민영 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정부는 관세 수단을 함부로 남용해 국제 경제 질서를 훼손하고 있다. 더욱 복잡하고 엄중해지는 외부 환경에 직면하면서 일부 민영기업의 발전도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류 부국장은 이러한 어려움과 도전은 제도적인 것이 아니라 개혁 발전과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며, 전체적인 것이 아닌 부분적인 것이고, 장기적인 것이 아닌 일시적인 것이며,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려움과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각 관련 부처는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발개위는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법치 보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영경제촉진법 시행 준비 작업을 잘 수행하고, 기업 관련 법 집행 규범 특별 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법에 따라 민영기업과 민영 기업가의 합법적 권익을 철저히 보호할 방침이다. 동시에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조치를 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