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농업농촌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이 국은 중앙 1호 문건과 중앙, 성 농촌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고 올해 풍작을 거두기 위해 여러 조치를 병행해 봄철 농사차비에 박차를 가했다.

혜농정책이 잘 시달되도록 틀어쥐였다. 이로써 광범한 농민들의 알곡재배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알곡작물 파종 면적을 안정시켰다. 올해 전 주 알곡작물 파종 면적은 580만무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옥수수 350만무, 콩 170만무, 벼 50만무, 잡곡작물 10만무가 포함된다.

봄철 농사차비의 중요한 고리인 농업물자 공급 보장을 잘 틀어쥐였다. 현재, 전 주 농업물자 운수 통로가 원활하고 물자 공급원이 비교적 충족하다. 주요 화학비료 가격은 지난해 동기와 대체적으로 비슷하고 옥수수종자 가격은 동기 대비 10% 좌우 상승했다. 전 주 봄철 농사차비에 필요한 자금은 20.84억원인데 이미 8.61억원을 마련했다. 필요한 농작물 종자는 1.42만톤인데 이미 0.97만톤이 입고되고 0.46만톤이 농가에 도착해 농가 도착률이 32%에 달한다. 필요한 화학비료는 23.19만톤인데 이미 10.4만톤이 입고되고 4.83만톤이 농가에 도착해 농가 도착률이 21%에 달한다. 필요한 농약은 1651톤인데 이미 466톤이 입고되고 100톤이 농가에 도착해 농가 도착률이 6%이다.

이외 짚대반출, 짚대분쇄 비료화 작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사업배치와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짚대 5화리용 보관서류를 건립했다. 짚대분쇄 비료화 경작지의 구체적 위치, 짚대분쇄 비료화 면적, 짚대분쇄 비료화 모식을 명확히 했다. 지금까지 전 주에서는 짚대분쇄 비료화 작업을 62.88만무 수행하고 짚대반출작업을 272.21만무 수행하여 짚대분쇄 비료화 및 짚대반출 임무의 85.22%를 끝마쳤다. 봄갈이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담보하기 위해 2월말 전으로 짚대반출 임무를 완수하고 4월 20일 전에 질과 량을 담보하면서 옥수수대분쇄 비료화 임무를 완수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관련 복무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농업기계의 정비, 조절, 검사, 수리 강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전 주에서 농기계 20만대(세트)를 검사, 보수하였으며 4월 상순 전에 농기구 검사, 수리 임무를 전부 완수할 계획이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