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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이면 끝, 신에너지차 충전 편의성 높이는 中 장쑤 쑤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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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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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친화이(秦淮)구의 한 "태양광·에너지 저장·충전 일체화" 스마트 충전소를 지난 8월 27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新华社照片,南京,2024年8月27日

[신화망 난징 10월11일] "커피 한잔 마실 시간에 충전이 끝날 줄은 몰랐어요!"

지난 국경절 연휴 신에너지차를 몰고 장쑤(江蘇)성 쑤첸(宿遷)시를 지나던 한 관광객의 말이다.

쑤첸시는 국경절 연휴 나들이 차량에 대비하기 위해 핑안(平安)대로와 웨이산후루(微山湖路) 교차로에서 쑤첸시 1호 충전 종합 단지의 사전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충전 종합 단지의 면적은 약 2천580㎡로 충전단지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액체 냉각 슈퍼차저 ▷충전 서비스 스테이션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존 전원 연결 외에도 옥상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의 상호 보완 모델을 채택해 태양광 발전의 저장 및 사용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마이크로그리드의 외부 전원 공급이 중단될 경우, 에너지 저장장치는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돼 태양광 발전 및 이동식 에너지 저장 차량과 함께 단지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쑤첸전력공급회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 충전대 외에도 액체 냉각 슈퍼차저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 5분 충전으로 200㎞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종합 단지에서는 연간 약 14만㎾h(킬로와트시)의 녹색에너지를 소비함으로써 연간 39t(톤)의 표준석탄 사용과 104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쑤첸시는 관광지, 핵심 상권, 고속도로, 향진(鄕鎭) 등지에 총 285개의 충전소와 1천37개의 충전대를 건설해 "3㎞ 충전 서비스 권역"을 구축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