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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국경절 황금연휴 관광객·수입 모두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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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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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지난 1일 베이징 톈탄(天壇)공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0월8일]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10월 1~7일) 베이징의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이 모두 신기록을 경신했다.

베이징시 문화여유국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동안 베이징에는 전년 대비 18.35% 증가한 2천1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베이징시의 총 관광 수익은 269억 위안(약 5조1천1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궁박물원, 만리장성 등 대표적인 유적지가 자리 잡고 있는 베이징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베이징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길이 7.8㎞의 베이징 중축선(中軸線)은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도보로 도시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코스이기도 하다. 베이징 중축선 상에 위치한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6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몇 년 사이 관광객 사이에서는 단거리 교외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국경절 연휴 기간 베이징 향촌 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보다 13.6% 늘어난 450만 명, 수입은 4.5% 확대된 6억200만 위안(약 1천14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베이징 전역에서는 공공문화서비스 기관의 주최로 전시, 문화 강연, 독서 활동, 예술 교육, 무형문화유산 체험 등 총 855개의 행사가 열려 44만6천9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공연 시장에서는 2천71회의 상업 공연이 열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규모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