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태양광 기업 산업 발전한 中, 기여도 커...협력으로 윈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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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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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독일 뮌헨 6월25일]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24"에 160개 국가(지역)에서 약 3천 개 기업이 참가했다. 세계 태양광 산업의 주요 행사인 이번 전시회에 중국은 주최국인 독일을 제치고 약 1천 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중국이 참가국 중 가장 많은 기업을 내보낸 것은 전시회 개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및 해외 기업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는 중국의 태양광 산업이 ▷기술 혁신 ▷비용 관리 ▷가치사슬 통합 등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유럽태양광산업협회(EPIA)가 발표한 "2024~2028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의 신규 태양광 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해 세계 4위에 올랐다. 2023년 세계 10대 태양광 시장 반열에 오른 유럽 국가로는 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가 꼽혔다.
보고서는 2023년 세계 태양광 시장의 전례 없는 성장세가 주로 중국 태양광 산업의 발전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태양광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않았다면 관련 산업의 성장 속도는 크게 더뎠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위하이펑(余海峰) 룽지(隆基)녹색에너지과학기술회사 부총재는 유럽의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와 기여를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이 에너지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은 태양광 분야에서 전문 기술과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에 고품질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해 재생에너지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액시텍에너지는 유럽의 선도적인 태양광 모듈 공급업체로 중국에서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고 유럽 본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중국 제조업체와 협력해왔다. 크리스티나 로바토 마케팅 책임자는 중국의 산업사슬 강점이 유럽의 녹색 전환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전시회 주최 측인 솔라 프로모션 GmbH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마르쿠스 엘제서는 중국이 태양광 산업에서 원자재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가치사슬을 구축했다며 중국의 선진 제조업체는 유럽 태양광 산업에 혁신 동력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협력이야말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훌륭한 일"이라고 힘줘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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