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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의 고장에서 신에너지 산업 메카로 떠오른 中 어얼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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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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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시 다라터(達拉特)기 태양광발전 응용 선도기지.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후허하오터 6월21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석탄과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은 각각 중국 전역의 약 6분의 1,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풍력∙태양광 에너지 개발 잠재력은 1억4천만㎾h(킬로와트시)를 넘는다. 

토지 개발이 더뎌 중대 프로젝트 건설에 적합하고 대규모 신에너지 개발 구역에 필요한 모래땅, 사막, 석탄 채굴 침하 지역 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저우스다이(株洲時代)신소재테크회사 멍시(蒙西)지사 직원들이 지난 6일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어얼둬쓰는 에너지 자원 분야의 우위를 발휘해 ▷에너지 ▷현대 석탄 화공 ▷신에너지 장비 제조 ▷캐시미어 4개 우위 산업의 규모를 키우는 데 주력하며 경제 구조의 최적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국가 현대 석탄 화공 산업 시범 기지의 핵심 구역을 건설 중에 있으며 중국중메이(中煤)에너지그룹 등 1천억 위안(약 19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기존 산업의 "새로운 성장점" 발굴뿐만 아니라 전략적 신흥산업의 "확장형 성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저우위(周宇) 어얼둬쓰 공업정보화국 투자과 과장은 "어얼둬쓰가 "풍력∙태양광∙수소 저장 차량"이라는 새로운 산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중국 전역으로 양질의 녹색 전력 자원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5일 네이멍구 위징(玉晶)테크회사 내 고도로 자동화된 생산라인에서 특수유리가 생산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어얼둬쓰는 신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사슬 업∙다운스트림 업체의 집결을 촉진하고 있다. 

태양광 산업의 경우 룽지(隆基)녹색에너지테크놀로지, 징아오(晶澳)태양에너지테크회사 등과 같은 다수의 업계 선도 기업을 유치해 웨이퍼∙배터리∙모듈 등을 아우르는 완전한 산업사슬을 형성했다. 동시에 태양광 유리, 태양광 지지대 등 다수의 관련 기업도 불러 모았다.

멍쑤(蒙蘇) 경제개발구에서는 "탄소 제로"를 목표로 하는 산업 단지가 이미 틀을 갖춰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세계 풍력 발전 설비용량 상위에 랭크된 위안징(遠景)에너지와 세계 태양광 모듈 출하량 상위에 이름을 올린 룽지녹색에너지테크놀로지와 같은 업계 선도 기업들을 기반으로 ▷태양광 장비 ▷에너지 저장 배터리 ▷신에너지차 등 신에너지 산업사슬로 구성된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했다.

어얼둬쓰는 신기술 구현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이징대학 어얼둬쓰 에너지연구원, 어얼둬쓰 실험실, 중국광업대학(베이징) 네이멍구연구원 등 고급 혁신 플랫폼을 잇따라 도입해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어얼둬쓰는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기업이 "R&D 투자 제로, R&D 기관 제로, 발명 특허 제로"에서 벗어날 수 있게 전문가를 각 기업에 파견해 "맞춤형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R&D와 관련한 각종 보조금 지원에도 나서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어얼둬쓰의 국가 하이테크 기업,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각각 33%, 60%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