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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4월 소프트웨어 산업 매출, 전년比 1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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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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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31일] 중국의 올 1~4월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 서비스업(이하 소프트웨어 산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소프트웨어 산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3조8천억 위안(약 710조6천억원)을 기록했다. 총이윤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고 수출 하락폭도 줄어들었다.

특히 정보기술 서비스업 매출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1~4월 정보기술 서비스업 매출은 2조4천983억 위안(467조1천8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확대됐다. 이는 전체 업계 매출의 65.9%를 차지하는 수치다. 그중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서비스는 14.3% 증가한 총 4천107억 위안(76조8천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집적회로(IC) 설계 매출은 11.3% 늘어난 989억 위안(18조4천943억원)으로 집계됐다.

랴오닝(遼寧)의 한 디지털기술회사 직원이 지난 7일 새로운 형태의 교재 3차원 입체 시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역별로 보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창장(長江)삼감주 지역의 소프트웨어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1~4월 징진지 지역과 창장삼각주의 소프트웨어 관련 매출은 9천888억 위안(184조9천56억원), 1조253억 위안(191조7천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8.8% 증가했다. 두 지역이 중국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6.1%, 27%로 집계됐다.

또한 주요 도시의 소프트웨어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올 들어 4월까지 전국 15개 부성급 주요 도시의 소프트웨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늘어난 1조9천175억 위안(358조5천725억원)이었다. 그중 닝보(寧波)∙우한(武漢)∙선전(深圳)∙샤먼(廈門)∙선양(瀋陽)∙다롄(大連) 등 지역의 매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았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