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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中 상하이 "메가팩토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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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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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토리 건설 부지(오른쪽)를 드론 파노라마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상하이 5월24일] 테슬라의 상하이 메가팩토리가 23일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메가팩"으로 알려진 에너지 저장 배터리를 생산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일부 미국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중국과의 "디커플링" 및 "디리스킹"을 무시하고 세계 2위 경제체에 투자하겠다는 테슬라의 의지를 드러낸다.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린강(臨港)신구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될 공장의 부지 면적은 약 20만㎡, 총 투자액은 약 14억5천만 위안(약 2천726억원)에 달한다.

해당 메가팩토리는 테슬라가 지난 2019년 초기 투자액 500억 위안(9조4천억원) 이상을 들여 건설한 기가팩토리에 이어 미국 외 지역에 세운 첫 번째 공장이자 상하이에 들어선 두 번째 공장이다.

타오린(陶琳) 테슬라 부총재는 신화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새로운 공장이 상하이와 테슬라 모두에 이정표가 돼 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더 개방적인 환경인 메가팩토리에서 "테슬라 스피드"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중국에서 생산한 대규모 에너지 저장 배터리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