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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길림성 ‘소비 진작의 해’시리즈 활동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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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0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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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길림성 ‘소비 진작의 해’및 장춘시 ‘소비 촉진의 달’가동식이 3월 1일 장춘시에서 거행됐다.

길림성상무청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3년 길림성 ‘소비 진작의 해’시리즈 활동의 개최는 성당위 경제사업회의와 전 성 두 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힘써 소비를 회복하고 확대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시리즈활동은 ‘소비 진작’을 주선으로 하고 ‘한해의 향락, 전민의 혜택’을 주제로 하면서 소비정경(场景) 혁신을 통해 소비여건을 개선하고 소비분위기를 조성하며 소비자신감을 진작시키고 록색, 지능, 건강, 브랜드, 패션 소비를 촉진하며 소비의 기초적인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 전성의 안정적인 성장에 버팀목 역할을 제공하게 된다.

2023년 길림성 ‘소빈 진작’의 주요 임무에는 군중소비를 추동하고 신형소비, 소비플랫폼, 소비부진 보완 등 방면이 포함된다. 시리즈 행사 기간 성 상무청은 전통소비성수기와 인터넷 핫 구매기를 결합해 1년을 시간별로 분류하여 일관시키고 인기를 모으는 소비 촉진 플랫폼을 구축한다. 서설영춘(瑞雪迎春) 소비 시즌, 춘난종하(春暖仲夏) 소비 시즌, 성하추윤(盛夏秋润) 소비 시즌, 추열동향(秋悦冬享) 소비 시즌 등 계절행사를 기획, 조직하여 소비를 힘써 회복하고 확대하여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3월 성상무청은 봄철 ‘소비촉진의 달’활동을 가동해 봄철 나들이, 학생 개학 등 계절성 소비수요와 ‘3.8 부녀절’등 소비특점에 초점을 맞춰 온라인 오프라인을 융합하고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다차원, 전 령역, 지속적인 소비 촉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부동한 시기, 부동한 형식, 부동한 그룹의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동차, 록색지능가전제품, 음식업 등 시리즈 촉진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장춘시 ‘소비 촉진의 달’행사는 길림성 ‘소비 촉진의 해’ 중요행사 일환으로서 ‘봄날을 맞이하여 소비를 즐기자(约惠暖春、悦享消费)’를 주제로 ‘봄철 소비축제’, ‘봄철 자동차 소비축제’, ‘봄철 미식 소비축제’, ‘봄철 가구환신축제’등 4대 주제를 설정하고 수많은 기업과 점포를 련동하여 여러 령역, 다원화의 판촉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