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뜬지 3년이 지났지만, 회사는 아직도 그의 안해에게 “로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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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22회
작성일: 2023-03-0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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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뜬지 3년이 지났지만, 회사는 아직도 그의 안해에게 “로임” 지급
"당신도 어려운데 이젠 더이상 기부하지 마세요.
당신의 배려를 우린 평생 잊지 않을 겁니다. "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이 정도 돈은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면 저와 련락하세요."
…
이는
2월 21일
절강 녕파
한 인력자원회사 총경리 왕봉과
동북의 진 선생의 통화 내용이다.
진 선생은 왕봉 회사의
이미 작고한 진창 씨의 형님이다.
이들 사이에는 따뜻한 사연이 있다.
왕봉은 흑룡강성 사람으로서
대학을 졸업한 후 녕파에서 근무하다가
2007년 회사를 설립했다.
2020년 3월
그녀는 흑룡강성 해룬시에서
1000여명 농민로무자를 모집해
녕파에 취업시켰다.
진창이 바로 그중의 한사람이다.
당시 진창은
상산의 한 기업에 배치되였다.
두달 정도 지나
진창은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의사는 급성 뇌출혈이라고 진단했고
9일간의 구급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을 마감했다.

“진창은 당시 51살이였어요.
슬하에 딸이 둘이 있고
살림형편이 궁핍했습니다.”
사망 사실을 알게 된 왕봉은 즉시 상산으로 갔다.
“제가 마지막으로 진창을 병문안 하러 갔을 때
그는 아직 의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봤어요.
비록 그가 말을 할 수 없었지만
뭘 걱정하는지를 저는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안심하세요.
제가 대신 당신 딸들을 잘 돌봐줄게요.”
왕봉은
진창의 안해 리단(가명)이
평소에 막로동을 하고
집에는 여든이 넘는 시어머니가 있는데
건강이 안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가정의 기둥인 남편을 잃었으니
생활은 더욱 어려울 것이다.
애초 왕봉은 일차적으로 진창네 집에
돈을 기부하려 했지만
고심 끝에
달마다 안해 리단에게 800원의
“로임”을 발급하기로 했다.
비록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장기적으로 그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할 수 있었다.

2020년 6월 10일
첫 “로임”이
리단의 은행카드에 입금되였다.
그 뒤로 리단은 회사의 “편제 외 직원”이 되여
매달 10일이면
이 “사랑의 로임”을 받을 수 있었고
근 3년동안 한번도 끊긴 적이 없었다.
전염병 발생기간 회사 상황도 어려웠지만
왕봉은 이 특별 “로임”지불을
끊을 생각을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
“저는 이미 그들 가족을 저의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회사가 어려워도
몇백원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리단은
“저는 왕 사장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람은 항상 평안하기를
마음 속으로 기도할 뿐입니다.”라고 했다.

설을 쇠러 귀향하는 직원들에게 선물꾸러미 나눠주는 왕봉(우)
왕봉은, 두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해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도 농촌 출신입니다.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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