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주석, 제33회 아랍연맹 정상회의에 축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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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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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17일]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아랍연맹(AL) 정상회의 의장국인 바레인의 하마드 빈 이사 알칼리파 국왕에게 제33회 아랍연맹 정상회의가 마나마에서 개최된 데 대해 축하 서한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하서한에서 아랍연맹은 오랫동안 아랍 세계의 자강(自强)을 추진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역사의 변화에 직면해 아랍국가들은 독립성과 자주성을 견지하고 발전과 진흥을 촉진하며 공평과 정의를 지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면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의 단결과 협력 강화, 공동의 이익 수호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현재 중국과 아랍의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2년 12월 아랍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제1회 중국-아랍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국-아랍 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전면적으로 계획하고 새로운 시대를 지향하는 중국-아랍 운명공동체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 1년여 동안 중국과 아랍국가들의 정치적 상호 신뢰는 끊임없이 심화되고 실무 협력은 생기를 발했으며 인문 교류는 풍부하고 다채롭고 각 영역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미래를 내다보며 중국은 아랍국가들과 함께 중국-아랍 친선 정신을 지속적으로 고양하고 더 높은 수준의 중국-아랍 운명공동체를 건설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역량을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달 말에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아랍국가 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 회의를 언급하며 쌍방이 제10차 장관회의 개최를 계기로 각 영역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해 중국-아랍 국민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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