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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일한 ‘인∙태 대화’ 공동성명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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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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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9일]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미일한 "인도∙태평양 대화(인∙태 대화)’ 공동성명 중의 중국 관련 부당한 내용에 대해 중국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관련 국가들이 냉전적 사고를 버리며 진영 대결을 조장하고 지역 정세 긴장을 심화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미일한의 관련 대화 개최 및 공동문건 발표에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 관련 부당한 내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중국은 관련 국가들이 협력을 명분으로 배타적인 "작은 울타리’를 만들고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면서 중국을 공격∙먹칠하고 대항과 대립을 선동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남중국해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돼 있으며 중국은 항상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확고히 수호하는 동시에 관련 당사국들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일부 역외 국가들이 남중국해에서 무력을 과시하고 대립을 선동하는 것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타이완 문제에 대해 마오 대변인은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일부이고 타이완 문제는 중국 내정이므로 어떠한 외부 세력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관건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타이완 독립’ 분열을 단호히 반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오 대변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평화와 발전의 장소이지 대국이 게임을 하는 바둑판이 아니다”면서 “우리는 관련 국가들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려는 지역 국가의 노력을 존중하고 냉전적 사고를 버리며 진영 대결을 조장하고 지역 정세 긴장을 심화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