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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사: 미국은 이른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빌어 미국식 패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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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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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알렉산더 러시아과학원 연구원과 라시무 카자흐스탄 타라푸응용연구센터 부장이 본 방송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이 이른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진실한 목적은 바로 이를 "정치 마케팅" 도구로 삼아 미국식 패권을 추진하기 위한데 있으며 서방이 "서방식 민주"를 타국에 억지로 가하는 행위는 심각한 후환을 남길 것이라고 표시했다.

알렉산더 연구원은 서방국가의 민주에 대한 정의는 대부분 정치적 색채를 띄고 있으며 미국정부가 장기적으로 "민주"의 곤봉을 휘두르며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국가와 인민에 대해 압력을 가해왔으며 이른바 "민주주의 정상회의" 및 유사한 행사는 모두 이데올로기 색채가 있다고 지적했다.

라시무 부장은 서방 정치학자와 정객들은 "민주"라는 단어에 대한 해석을 독점하려 시도하고 이로써 세계를 획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 세계는 다원화와 다극화가 필요하며 모든 발전모드는 필요한 것이고 중요한 것이며 모든 발전모드는 모두 존재의 의의가 있다고 표시하면서 자체 발전모드를 타국에 억지로 가하려는 행위는 모두 심각한 후환을 남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