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젊은 대표위원: 새려정 새원항 새희망
Page Info
조회: 40,762회
작성일: 2023-03-15 20:06
content
올해 전국 인대정협 회의에는 90년대생 대표위원들이 적지 않다. 각 업종 각 분야에서 온 이들은 광범한 대표성을 띤다. 분투는 청춘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는 첫해에 그들은 90년대생 젊은 세대를 대표해 새려정과 새원항의 앞장에 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감동적인 악장을 펼쳤다.
전국인대 대표 주열맹은 해군 료녕함 모 중대의 소령 정치교도원이다. 주열맹은, 자신의 주변에는 근 30년 경력을 가진 전문가 형 “로병”이 있는가 하면 격정으로 가득찬 “00후” 신병들이 있다고 말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18개 민족의 소수민족 선원들은 모두가 청춘과 꿈을 조국의 항해 사업에 융합시켰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만리 항행을 함께하며 같이의 가치를 실현했다. 주열맹은,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단호히 완수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더 많은 젊은 친구들이 항모사업에 참가해 함께 더 먼 바다, 더 깊은 바다로 나아가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주열맹
전국인대 대표 사연재는 1990년 청해성 해서 몽골족장족자치주에서 태여났다. 어린 시절 남의 집에서 양몰이 일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보탰던 그는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지와 핵산업 교육지원 정책에 힘입어 핵산업 용접공으로 될 수 있었다. 그는 15년을 하루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배우고 련마해 문외한에서 점차 “전국기술달인”칭호를 받은 대국의 장인으로 성장했다. 그는, 새시대 산업로동자대오를 양성하는 강도를 높이고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정신을 고양하며 “국가 핵과학의 날”을 제정해 핵공업 창업의 초심을 새길 것을 건의했다. 사연재는, 사람마다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있는 이 시대에 청년들은 더욱 평범함을 고수하고 외로움을 견딜 수 있어야 하며 기층의 가장 평범한 자리에서 빛과 열을 발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연재
운남 홍하의 하니 다락밭은 최고로 3700여 계단에 달하며 세계 유산 명록에 올랐다. 전국정협 위원 양옥니는 “95후”로서 다락밭 고장 태생이고 현재 하니 다락밭의 비옥한 땅을 보호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전국인대 회의에서 그는, 세계 유산 보호와 계승을 강화할데 관한 제안을 갖고 왔다. 그는 우리의 우수한 민족문화를 계승 발양하고 민족단결진보를 위해 기여하는 것은 자신의 확고부동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양옥니
“95후”인 전국인대 대표 지레즈르는 사천성 대량산 아부로하촌 당지부 서기이다. 아부로하촌은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도로가 통한 행정촌이다. 지레즈르는 이 마을에서 배출한 첫 대학생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 도시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았지만 문화수준이 높고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는 그는 온 마을 사람들의 기둥이였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귀향한후 지레즈르는 촌 당지부서기로 당선되였다. 그는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바나나를 심고 오렌지를 재배하며 생태 닭과 흑염소를 길렀다. 빈곤해탈 공략의 위대한 사업에 힘업어 아부로하촌 촌민의 집문앞까지 포장길이 열렸다. 현재 마을에는 민박과 스타캠프가 건설되고 있고 마을관광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레즈르가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자 마을은 한동안 시끌벅적했다. “큰 영광입니다. 현지의 미래발전 수요와 민생 수요를 대회에 반영하는 것이 저의 앞으로의 책임입니다.”
지레즈르
“90후” 전국대표위원들은 최기층 민중과 각 업종에서 왔다. 그들에게서 우리는 중국의 젊은 세대의 굴기를 볼 수 있다. 그들은 국가의 발전과 공진을 일으키며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력사적 위업을 전면 실현하는 참신한 력량을 보여주고 있다!
- 이전글14기 전국인대 1차회의 페막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각지 간부와 군중들속에서 열렬한 반향 2023.03.15 20:08
- 다음글한미 대규모 련합군사연습 돌입, 한국 시민단체 반발 2023.03.15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