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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1년이 지났지만 일본 당국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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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1-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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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1월 7일]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중·일 관계가 직면한 심각한 어려움의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 측에 있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1년 전 일본 지도자가 타이완 관련 망언을 발표하며 타이완 문제에 무력으로 개입하겠다는 잘못된 신호를 공개적으로 보냈다며, 이는 중국의 국가 주권을 도전하고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흔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감스럽게도 1년이 지났음에도 일본 당국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며 문제를 회피하고 모호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과오를 반성하고 시정하려는 성의와 행동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궈 대변인은 중·일 관계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당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타이완 문제에 관한 잘못된 언행을 조속히 바로잡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역사 문제에 올바른 태도를 취하는 것이며, 가장 근본적인 것은 대(對)중국 인식에 있어 진정으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촉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