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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美 대외투자 제한 개정안 발표에 “단호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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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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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6일] 24일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최근 미국 재무부가 새로운 버전의 대외투자 제한 규정안(이하 개정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해당 개정안은 중국에 대한 투자 제한 범위를 차별적으로 확대하고 제한 강도를 높인 것으로 국가안보 개념을 확대 적용하는 전형적인 행위이며 양국 정상이 이룬 중요한 합의에 위배되고 양국 기업의 정상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방해하며 국제 경제∙무역 질서를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은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사태의 후속 전개를 면밀히 주시할 것이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권리를 유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대변인은 또 중국은 초대형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대한 소비∙투자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대중국 투자 제한은 중미 경제∙무역 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의 이익도 해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은 미국이 시장경제 법칙을 존중하고 국가안보 개념의 확대 적용과 경제∙무역 문제의 정치화∙무기화를 중단해 중미 경제∙무역 협력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