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창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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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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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1일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상트페테르부르크 10월 22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1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견했다.
리창 국무원 총리는 먼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친근한 안부 인사와 양호한 축원의 뜻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리 총리는 국제 정세가 지속적으로 복잡하게 변화하는 배경 속에서도 중·러 양국은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급변하는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좀처럼 얻기 힘든 귀중한 안정자 유지 역량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리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들어 양국 정상은 두 차례 만나 중·러 관계 심화와 상호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했다. 중국은 러시아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전방위적인 호혜 협력을 확대해 양국 국민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가고자 한다.
중국은 러시아와 경제 상호 보완 우위를 더 잘 살려 현재 양국 협력의 양호한 발전 추세를 수호하고 에너지 자원, 경제무역 투자, 교통운수 등 실무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긍정적 성과를 거두며 양국의 공동 번영을 촉진하기를 원한다. 양측은 "중∙러 교육의 해’를 잘 개최하고 문화∙관광∙스포츠∙청소년 등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정을 지속적으로 증진해야 한다. 오늘날 세계에 일방주의와 패권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와 중대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BRICS) 등 다자 플랫폼에서의 협력을 긴밀히 하며 더 많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연대해 공동 이익을 수호하고 공평∙정의를 수호하고자 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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