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창 총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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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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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두샨베 10월 20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오전 두샨베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회견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오전 두샨베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리 총리는 현재 중국과 타지키스탄은 양국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5월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라흐몬 대통령이 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 발전에 대해 진일보한 계획을 세웠다. 중국은 타지키스탄과의 돈독한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항상 전략적 차원과 장기적 관점에서 중국∙타지키스탄 관계를 대하고, 타지키스탄과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며, 서로의 핵심 이익을 확고히 지지하고, 협력의 질과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현대화 실현의 길에서 계속 손잡고 나아가고자 한다.
중국은 타지키스탄과 양자 무역 규모를 확대하고 인프라, 녹색 광산, 상호 연결성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AI) 등 신흥 산업 협력을 확대해 경제 성장 동력을 함께 키워 나가기를 원한다. 양측은 법 집행 안보 협력을 심화하고 정보 교류와 공유를 강화하며 "세 가지 세력(폭력적 테러 세력, 종교적 극단 세력, 민족 분열 세력)’을 함께 척결하고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타지키스탄이 계속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 타지키스탄 내 중국인과 중국 기업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을 희망한다. 중국은 타지키스탄의 이번 SCO 총리 회의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각국과 함께 SCO가 더 고품질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또 타지키스탄과 유엔, 중국∙중앙아시아 등 다자 메커니즘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라흐몬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이 항상 중국과의 파트너십을 매우 중시하고 소중히 여겨 왔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5월 중국 방문 기간에 시진핑 주석과 성공적으로 회담을 갖고 일련의 중요한 합의를 이뤄 타지키스탄∙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타지키스탄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하고 중국이 자국의 핵심 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 타지키스탄은 중국과 경제무역, 공업, 농업, 에너지∙광물, 상호 연결성, AI 등 분야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인문 교류를 촉진할 용의가 있다. 타지키스탄은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확고히 지지하며 중국과 유엔, SCO,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 등에서의 다자 협력을 강화하고 타지키스탄∙중국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며 양국의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기를 원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