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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日 총리 추도사 비난…“침략 죄책 모호하게 처리하고 역사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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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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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18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5일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발표한 추도사에 대해 중국 정부가 강하게 비난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추도사에서 "반성’과 "교훈’을 회피하며 침략 죄책을 모호하게 처리하고 역사에 역행했다며 이는 침략 역사를 은폐∙왜곡하고 뒤엎으려는 다카이치 정권의 음흉한 속셈을 다시 한번 드러낸 것으로 이미 각측의 강력한 규탄과 광범위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고 비판했다.

린 대변인은 이어 일본의 위정자들이 일본 국내와 국제사회의 정의로운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죄책을 깊이 반성하며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하고 잘못된 길로 점점 더 멀리 가지 말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