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일본 우익 세력 비판…신기술 빌려 여론에 "독극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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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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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30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우익 세력이 인공지능(AI) 등의 수단을 대규모로 이용해 허위 정보를 조작하고 중국 침략 역사를 왜곡하려 했다는 최근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중국 측은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국제 공리(公理)와 정의, 전후 국제 질서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자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마오 대변인은 전후 일본 우익 세력은 중국 침략 역사를 깊이 반성하기는커녕 온갖 궁리를 다해 사실의 진상을 왜곡하고 역사적 죄책을 희석하려 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익 세력은 신기술을 빌려 여론에 "독극물을 투입’하고 일본의 "재군사화" 추진에 협력하고 있다면서 그 심각성과 위험성이 더욱 크다고 지적했다.
마오 대변인은 올해가 도쿄재판 개정 80주년이 되는 해라며 역사의 진상은 왜곡할 수 없고 역사의 정설은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일본의 중국 침략 전쟁 범죄는 증거가 명백하며 끊임없이 쏟아지는 새로운 증거들이 일본 군국주의의 죄상을 더욱 가감 없이 폭로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전 세계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역사의 진상과 정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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