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서 중요 연설...과학기술 자립자강 가속화 위한 지침 제시
Page Info
조회: 52회
작성일: 2026-07-09 17:25
content

[신화망 베이징 7월9일]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양원(중국과학원·중국공정원) 원사대회" "중국과학기술협회 제11차 전국대표대회"가 8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는 중요 연설을 통해 최근 수년간 중국 과학기술 사업이 이룬 중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과학기술 발전이 직면한 정세·임무·도전을 심도 있게 분석했으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가속화를 위한 과학적 지침을 제시했다.
새로운 정세와 임무 앞에서 시 총서기는 여섯 가지 측면의 요구를 전했다. 이는 높은 곳에서 전체를 굽어보는 정층설계(頂層設計, Top-level design) 및 전략적 구상이자 문제를 직시한 실무적인 조치라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 시 총서기는 과학기술 혁신의 체계화된 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네 가지 지향(세계 과학기술 최전선, 경제 주전장, 국가 중대 수요, 인민의 생명·건강 지향)"의 전략적 방향을 견지하며 과학기술 전략 계획, 정책 조치, 중대 임무, 과학연구 역량, 자원 플랫폼, 지역 혁신 등 측면의 총괄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을 분명히 했다.
또한 그는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방안을 더욱 명확히 밝혔다. 응용이 중심이 되는 과학기술 혁신과 과학적 문제를 제기하는 산업 혁신을 통해 과학기술이 실제 생산력으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연구 경비 낭비, 과학기술 투자의 저효율·중복 등 문제에 대해 시 총서기는 과학기술 혁신 투자의 효능 제고를 강조하며 "제도·메커니즘을 완비하고 관리 방법을 개선하여 실제 자금이 제대로 투입되고 더 잘 쓰일 수 있도록 투자 규모 확대와 효능 제고를 함께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평가에 논문·직함·학력·수상 경력만을 논하는 경향이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선 "과학기술 평가는 과학연구 규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전략적 프로젝트로 추진해야 한다"고 짚으면서 과학기술 혁신에서 청년 인재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한편 첨단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새로운 문제와 도전이 뒤따르는 현실에서 시 총서기는 과학기술 윤리와 안전 거버넌스의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과학기술 거버넌스 체계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했다. 과학기술은 진취적이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안전하고 통제 가능해야 하며 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 이전글
"中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및 중국과학기술협회 전국대표대회", 베이징서 열려 2026.07.09 17:27 - 다음글中 시진핑 주석, 홍수 방지 및 구호 관련 중요 지시 2026.07.08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