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인식을 통일하고 사명담당을 강화하며 사업의 실시를 힘있게 틀어쥐면서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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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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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14기 전국인대 1차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는 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습근평이 대표단 전체 대표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장면이다. (신화사 기자 리강 찍음)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8일 오후,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 하고 제고하는 것은 당중앙이 강국강군을 장악하여 직면한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 새로운 요구이자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 및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더욱 잘 총괄하는 데 착안하여 내린 전략적 포치이다. 이 포치를 잘 관철, 락착하는 것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서,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우리 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다그쳐 건설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사상인식을 통일하고 사명담당을 강화하며 사업의 실시를 힘있게 틀어쥐면서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회의에서 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류택금 대표, 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의 요문민 대표, 국방동원계통의 왕굉우 대표, 련근(联勤)보장부대의 당림휘 대표, 륙군의 완금양 대표, 해군의 왕아여 대표가 순서대로 발언했다. 국가실험실 건설, 국방과학기술공업 능력건설, 중대 기초시설 총괄 건설, 국가비축 건설, 변해방(边海防) 사업, 전민국방교육 등 방면의 문제에 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였다.
습근평은 매 대표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듣고 수시로 그들과 상호 교류를 했다. 6명의 대표가 발언을 한 후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하여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 하고 제고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요구를 제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 하고 제고함에 있어서 관건은 일체화에 힘을 넣어 국가전략 능력의 최대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를 견지하고 각 분야의 전략적 포치의 일체화 융합, 전략적 자원의 일체화 융합, 전략적 력량의 일체화 운용을 가강하여 우리 나라의 전략적 위험에 대응하고 전략적 리익을 수호하며 전략적 목적을 실현하는 총체적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 하고 제고하는 것은 복잡한 계통공정으로서 전반을 총괄하고 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중점적인 돌파로 전체적인 추진을 이끌어야 한다. 과학기술의 협동혁신을 심화하고 국가실험실을 잘 건설, 잘 관리, 잘 운용하며 힘을 모아 자주적 혁신과 원시적 혁신을 강화하고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신흥령역의 전략능력을 다그쳐 향상시켜 국가발전과 국제경쟁에서의 새로운 우세를 도모해야 한다. 국방과학기술공업써비스 강군승전의 방향을 강화하고 체계 배치를 최적화하며 발전모델을 혁신하고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강인성을 강화해야 한다. 중대 기초시설의 총괄 건설을 강화하고 큰 장부, 종합장부와 장원 장부를 잘 계산하여 공동사용, 공유 수준을 높여야 한다. 대국비축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여 국가비축의 국가안전 수호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 하고 제고하려면 반드시 개혁과 혁신에서 동력을 얻어야 한다. 최근년간 여러 관련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하고 관련 중대 개혁을 협력하고 추진하면서 적지 않은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문제의 방향을 견지하고 체제와 기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정책과 제도를 보완하여 각자가 자기의 직책을 다하고 긴밀히 협력하며 규범화되고 질서 있는 사업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건설을 더욱 잘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연안 쌍옹운동(双拥运动)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옹정애민,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고 새시대 군정군민의 단결을 공고발전시키며 전 사회적으로 국방을 관심하고 국방을 사랑하고 국방을 건설하고 국방을 보위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 하고 제고하며 강국강군을 추진하기 위해 강대한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은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가한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 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우협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하위동,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리상복, 류진립, 묘화, 장승민이 회의에 참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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