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매체 “미국의 대이란 군사 타격, 수많은 이들을 ‘통제 불능 사태’의 희생자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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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3-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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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리스본 3월 31일] 포르투갈 일간지 퍼블리코는 최근 논평을 통해 미국의 대이란 군사 타격은 개시 직후부터 통제력을 상실한 전쟁이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예측 불가능하고 통제할 수 없는 사태’의 희생자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군사 개입은 역사가 깊으며, 그중 상당수는 결국 전략적 재앙으로 귀결되었다. 미국의 개입은 예견치 못한 사태 변화를 초래했고, 결과적으로 발발 주체인 미국의 통제 범위를 벗어났다.
이란 문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급한 행보는 미국이 개시 후 통제력을 잃은 첫 번째 사례가 아니다. 전쟁 발발 후 불과 3주 만에 미국은 개전 명분을 계속 번복했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 억제에서 정권 교체 유도로, 다시 이란이 미국에 이른바 "임박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주장으로 말을 바꾼 것이다. 이러한 명분 중 그 어느 것도 현실적 검증을 견뎌내지 못했으며, 결국 무고한 사람들을 "예측 불가능한 사건’의 피해자로 전락시켰다.
이란 정세의 악화는 "폭격을 통한 정권 교체’라는 미국의 환상에서 비롯되었다. 당초 단기전으로 예상됐던 군사 작전은 지역 불균형을 심화하고 세계 경제를 예측하기 힘든 에너지 위기로 몰아넣는 충돌로 변질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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