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화통신 싱크탱크, "글로벌 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춘 중국 방안"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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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2-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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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스위스 제네바 2월25일]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24일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UN) 청사(팔레 데 나시옹)에서 "국제 도의를 고수하며 손을 맞잡고 세계 난국에 대응하자 — 글로벌 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춘 중국 방안" 싱크탱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어떤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것인가, 글로벌 거버넌스를 어떻게 개혁하고 보완할 것인가"에 대한 시대 명제를 중심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는 새로운 혼란과 변혁의 시기에 진입했다. 일방주의, 보호주의, 패권주의가 고개를 들고 평화 적자, 발전 적자, 안보 적자, 거버넌스 적자가 줄어들기는커녕 계속 불어나고 있다.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의 권위성, 대표성, 유효성 부족 문제가 한층 더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의 개혁과 보완은 국제 사회가 고도로 주목하는 중대 과제가 됐다.
보고서는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 성원, 최대의 개발도상국으로서 시종일관 흔들림 없이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 공공재의 제공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5년 9월 시 주석은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의에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엄숙히 제시했다. ▷주권 평등 봉행 ▷국제 법치 준수 ▷다자주의 실천 ▷이인위본(以人爲本) 제창 ▷행동 지향 중시를 강조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중국 방안을 제시하고 유엔의 핵심 지위와 주도적 역할 회복에 중국의 역량을 불어넣었다.
보고서는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의 5대 핵심 이념이 "유엔 헌장"의 취지 및 원칙과 같은 맥락에서 나오며 현 시대의 시급한 요구를 정확히 짚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유엔을 핵심으로 한 국제 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 한 국제 질서를 단호하게 수호할 것이라며 각국과 함께 평화 공존의 초심을 견지하고 협력∙윈윈의 신뢰를 확고히 하며 글로벌 거버넌스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해 인류 평화와 발전 촉진,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는 공공 정책과 국제 정책 연구를 주력으로 하면서 최근 수년간 국내외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선제적·전략적·축적형 연구를 수행하며 폭넓은 영향력을 지닌 다수의 싱크탱크 연구 성과를 만들어 왔다.
이번 보고서 전문은 관련 사이트, 간행물, 소셜미디어(SNS) 등 플랫폼을 통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전 세계에 발표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