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카이치 사나에의 타이완 관련 잘못된 발언, 日 국내서 반대∙비판 목소리 점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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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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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12일]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일본 측이 중국과의 각급 대화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의 타이완 관련 잘못된 발언은 중국 국민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에서도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더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잡지 "세카이(世界)’의 전 편집장이자 이와나미(岩波) 서점의 전 사장인 오카모토 아쓰시(岡本厚)는 다카이치 총리가 "대화’를 빈번히 입에 올리지만 진정한 대화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평등한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며 다카이치의 태도는 전혀 대화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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