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30일]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은 29일 베이징에서 정례 브리핑을 개최했다. 펑칭언(彭慶恩) 대변인은 기자와의 문답에서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로운 여정에서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조국 통일 대업을 추진하는 목표와 과제를 명확히 했고,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 과정에서 타이완 업무의 전략적 위치를 나타냈으며, 신시대 타이완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넓은 공간을 열어주고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다면서 이는 중요한 지도적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