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9일]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중국은 미국의 이유 없는 공격과 먹칠, 공공연한 강압 외교, 중국과 중미(중앙아메리카) 국가 간의 관계 방해∙훼손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비자 몽둥이를 휘두른다고 해서 진정 식견 있는 인사들을 놀라게 할 수 없으며 중국과 중미 국가 간의 관계 발전이라는 역사의 거센 흐름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