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라이칭더의 발언은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의 추악한 면모와 사악한 본질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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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9-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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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5일] 천빈화(陳斌華)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4일 “9월3일은 중국 인민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이자 국내외 중화의 아들딸들이 기를 펴는 "승리의 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 나라가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경축하고 성대하게 기념하는 날에 라이칭더(賴淸德)는 쓸데없는 공론을 펴면서 침략을 미화하고 대립∙대항을 선동해 국내외 중화의 아들딸들이 민족 멸망의 위기에서 구해 내기 위해 진행한 어렵고 힘든 위대한 전쟁을 완전히 무시하고, 중화의 아들딸들이 민족의 독립∙해방을 실현하기 위해 피와 목숨으로 이룩한 위대한 역사를 완전히 무시하며, 중화의 아들딸들이 인류 문명을 구하고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 거대한 민족적 희생과 중대한 역사적 공헌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발언은 민족의 입장을 완전히 상실하고 정의와 양심에 공공연히 도전하며 양안 동포의 감정을 심각하게 상하게 하는 것으로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이 역사를 배반하고 민족을 배신하며 선열을 모독하고 양심을 저버린 추악한 면모와 사악한 본질을 충분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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