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관세 남발은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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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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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8월 1일부터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구리에 대해 5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중국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면서 “우리는 국가 안보 개념 일반화에 일관되게 반대해 왔으며 무역전쟁,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고 관세 남발은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항상 주장해 왔다”고 답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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